SHOW ME THE CODE 2022 3rd 후기
원티드에서 주관하는 알고리즘 코딩테스트가 있어서 가볍게 참여해 보았다. 계절학기 기말고사 이틀 전이라 따로 준비는 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코딩 테스트의 워밍업이라는 생각으로 지원했다. 플랫폼이 BOJ 기반이라는 것을 하루 전 접속 테스트 링크를 받고서야 알게 돼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BOJ가 안 좋다는 게 아니라, BOJ에서 JS를 사용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2년 전 이맘때에는 C++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었는데, 참여하고 있는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작년부터 플랫폼을 프로그래머스와 릿코드로 옮기면서 알고리즘도 JS로 풀기 시작했다. 요새는 릿코드에서 TS로 풀고 있다. 사실 알고리즘을 JS로 푼다는 것에 대해 좋지 않은 시선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JS로 알고리즘을 푸는 것은 매우..
Life/IT
2023. 1. 16. 21:40